영롱한 Z790보드...

바꾸게된 이유는 간단하다... 앱플레이어를 3개이상 키면 컴터가 죽을려고 하고...

무려 이번에 나온 호그와트 레거시를 하면...엄청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ㅡㅅㅡ...그래픽카드만 3080ti면 뭐해...

cpu가 구려가꼬 그냥 프레임드랍 오져버리는데...

그래서 큰맘 먹고 싹다 갈아엎기로 결정!!!

호우호우호우 따끈따끈한 메인보드...

여태까지 살면서 m-atx보드만 써왔던터라 ATX보드는 처음보는데 이거 엄청 크다...;;케이스에도 간신히 낑낑대면서 넣었음...

방열판도 이렇게 큰건 처음봄...호고곡...

그전에 쓰던 B460M보드였나...박격포인데...그거랑 비교해보면 박격포 메인보느는 그냥 응애 수준...방열판도 겁나 작고..허...

I/O 쉴드도 장착되서 나오는듯...이건 편하고 좋구먼...보다 싶이 제일좋은건

USB포트가 넉넉하다 못해 남아돈다....

그전에 쓰던 보드는 USB포트가 모질라가꼬 USB포트 연장케이블까지 사서 주렁주렁 메달아 놓았는데....이건 그럴 필요가 음슴

CPU랑 메모리랑 쿨러까지 장착하니...뭔가 그럴듯해보임...

대장급 쿨러라는 어쌔신3샀는데...너무 크다...이정도 크기인데 대장급아니면 그건 뭔가 잘못된것...

최종장착...

선정리는 귀찮아서 그냥 안해버렸음... 선정리 너무 귀찮기도하고... 케이스도 작아서 어디 숨길곳도 없고...뭘 할 수가없어서 그냥 이렇게 냅둠...

 

최종적으로 내컴터의 스펙은

CPU : i7-13700F > 오버를 할 필요도 모르겠고 이유도 모르겠어서 그냥 13700보다 싼 13700F로함...어짜피 글카는 달려있으니까

M/B : GIGABYTE Z790 AORUS ELITE
GPU : ASUS TUF 3080TI 

MEM : 32GB DDR5 5600

Power : 1050W 인데 어디꺼더라...까묵음...

내돈내산!!! 돈 많이들었다...오래오래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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